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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더/보고느낀것들

브랜더 #네 번째. 브랜드네이밍 체크리스트 02

브랜딩을 위해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브랜드를 만들기 전부터 만드는 과정 속에서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남기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를 '브랜더'라고 지칭하기로 했어요.

브랜더는 매주 목요일마다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브랜더를 매주 기록하게 된 이유

어떻게 브랜드를 만들었으며 어떤 일이 있었는지, 그 일로 인해 좋은 일이 따라왔는지, 그저 그랬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빴다던지, 그래서 이럴 땐 이렇게 해야겠다 등등을 남겨 추후 단단한 발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제일 큽니다.

또한 저처럼 브랜드를 처음 만들고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작지만 아 저럴 땐 안 되는 거구나, 이럴 땐 이런 방법이 있구나 하나의 참고자료가 되었음 하는 마음에서 시작하게 되었어요.

 

 

브랜더 네 번째. 이번 글에선

필자가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브랜드 이름을 정하고 적합한지 검증을 위해 사용한 체크리스트 목록화 한 후 검증한 과정을 이야기하려 합니다.

 
 

 

 

 

지난 시간  브랜드 네이밍에 관련된 체크 리스트는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한 후에 검증의 단계로 필요합니다.

필자의 경우에는 사업화 아이템, 타겟 등이 명확하게 정의되지 않은 상태에서 빠른 시일 내에 브랜드 네이밍을 정하고 사업자등록증을 발행해야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명확히 하는 작업이 우선이 아닌, 브랜드 네이밍이 먼저 선행되었습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우선적으로 확립이 된 후 네이밍 작업이 들어가야 보다 효과적인 브랜드 다움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브랜드 정체성 확립

브랜드 아이덴티티


1. 주 타겟층의 선호도 /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였는가?
2. 브랜드 전략과 연관 있는가?
3.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이 있는가?
4. 동종 업계와의 차별화 된 컨셉이 반영 되었는가?
5. 일관성있게 브랜드 자산을 성숙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을 전개할 수 있는가?
6. 경쟁사들의 상표도용을 막고,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네이밍인가?
7. 사업을 쉽게 유추해 낼 수 있는 브랜드 네임인가?
8. 브랜드 네임만으로 광고의 힘을 받을 수 있는가?

 

 

 

 

각 질문에 대해 브랜드 네이밍을 체크해보았습니다.

 

소비자 인식에 이어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관련하여 차례대로 살펴보면

 

1. 주 타겟층의 선호도 /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였는가?

>> 타겟층은 30대 여성이며 선호도는
2. 브랜드 전략과 연관 있는가?
3. 다양한 비즈니스 확장 가능성이 있는가?
4. 동종 업계와의 차별화 된 컨셉이 반영 되었는가?
5. 일관성있게 브랜드 자산을 성숙시킬 수 있는 장기적인 계획을 전개할 수 있는가?
6. 경쟁사들의 상표도용을 막고, 쉽게 따라오지 못하는 네이밍인가?
7. 사업을 쉽게 유추해 낼 수 있는 브랜드 네임인가?
8. 브랜드 네임만으로 광고의 힘을 받을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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